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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박태환 세계선수 모두가 라이벌

수영사랑 2011. 8. 7. 20:24


노컷]대한민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19·단국대)이 수영종목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임원·선수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태환은 "미국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돼 많이 긴장된다"면서도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훈련을 잘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그러면서도 "미국·러시아 등 세계선수 모두를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국가대표 생활을 묻는 질문에 박태환은 "대표 생활을 하면서 외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면서도 "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 온 만큼 운동에만 전념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대한민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400m, 1500m에 출전해 한국 수영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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